[PGA] 임성재, 새해 첫 대회 첫날부터 맹타…공동 3위
임성재가 PGA투어 새해 첫 대회,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날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3위로 나섰습니다.
임성재는 하와이 카팔루아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.
8언더파를 친 공동 선두 저스틴 토머스, 해리스 잉글리시와는 두 타 차입니다.
작년 혼다 클래식 챔피언인 임성재는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와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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